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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박미옥 형사, 韓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최초’ 타이틀 외로워” (‘옥문아’)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인 박미옥 전 형사가 여성 경찰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박 전 형사는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여성 경찰로서) 결정적으로 뒤통수, 앞통수를 맞은 게 탈주범 신창원 사건을 수사했을 때”라며 “경력 6년 차에 특별수사본부 지원 인력으로 갔는데 한 남성 형사가 ‘냄비가 왜 왔냐’고 하더라. 굉장히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한 표현인데 순간적으로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주방 도구를 찾았다. ‘주전자는 가만이 계시라’라고 받아쳤다”고 회고했다. 이어 “옆에 있던 팀장님이 놀라서 우리 둘을 말리더라”며 “그 팀장님이 전국 수사를 돌면서 외로운 이야기, 형사들이 지쳐서 넋을 놓고 있다고 말해줬다. 팀장님의 말씀과 함께 수사에 집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박 전 형사는 ‘최초’라는 타이틀에 대해 “사실 이건 밖에서 만들었다. 내가 최초인 줄 알았을까”라며 “또 외로운 단어다. 평이해지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사건을 하다 보니 그 자리에 갔고 그 자리에서 해내다 보니 다음 자리로 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너무 외롭다 보니까 여성 형사들이 오면 ‘제발 살아남아라’, ‘오래 해달라’라는 말을 하면서 최초 이후 보편화되게 만들어 달라고 한다”고 웃었다. 박 전 형사는 신창원 사건, 정남규 사건, 숭례문 방화사건 현장 감식 등을 거쳐 지난 2021년 제주 서귀포 경찰서 형사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을 했다. 박 전 형사는 정년이 8년 남은 시점에서 돌연 사표를 낸 이유에 대해 “언제나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과장이 되고 승진을 하다 보니까 계속 관리직이 되더라.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 많고 현장에 나가지 않으니까 굳어지는 느낌이었다”며 또 “범인 잡는 걸 30년간 했는데 남은 인생도 범인 잡는 얘기만 하기엔 내 인생이 달라야겠다 싶더라. 형사 일이라는 걸 도구로 다른 일로 연장을 할 수 있다 생각한다. 새 직업을 찾아가고 있고 찾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적극적으로 제주도라는 지역을 선택해 거주지를 옮겼고 공간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같이 하고 있는데 주제는 주로 ‘감정’에 대한 것”이라며 “감정이 터진 수많은 사건과 사고를 봤고 우리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잘 말하지 않았다. 나 또한 공부가 필요했다”고 말했다.이어 “형사 생활 중 가장 범인을 잘 잡았던 때가 여행을 하고 돌아왔을 시점이었다”고 웃으며 “진짜 여행자처럼 인생을 살아보자고 싶더라”라고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1 21:23
산업

관광업계 한 자리에…'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4일부터 나흘간 열려

관광업계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2)’이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 괌·스페인·말레이시아 등 40여 국가와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행사도 열린다. 박람회 기간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티니핑 싱어롱 쇼와 티니핑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또 여행크리에이터와 여행법에 대한 ‘세시간전 여행자 컨퍼런스’와 여행 고수들의 꿀팁 ‘더 고수 가라사대’ 등 여행 관련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서울국제관광전 관계자는 "올해 참가사들의 실질적 성과 도출과 함께 소비재 박람회 성격으로의 전환을 위해 국내 유수 여행사 유치를 확대해 부스 참여와 상품 판매존을 형성하고 다양한 마켓을 설치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이 관광전을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연정아 코트파 이사는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외래 관광객 유치와 국내관광 활성화, 그리고 참여사들의 홍보 활동과 비즈니스가 실질적으로 증진될 수 있는 알찬 관광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관광전과 함께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는 ‘제2회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도 4일과 5일 동시에 진행된다. 세계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한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는 ‘트래블 이노베이션과 성장’이란 주제로 20여 개국의 관광 장·차관과 세계적인 기업인 등의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조용준 기자 2023.05.02 15:32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기현, 신보 ‘유스’ 기대 포인트 셋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날 채비를 마쳤다. 기현은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를 발매하며 7개월 만의 새 여정에 나선다. 지난 3월 기현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사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을 담아 고유한 스토리를 함축하며 신선한 매력을 자랑했다. 7개월 만에 돌아온 기현은 이번에도 여행자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떠난다.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느낀 그의 행복과 설렘, 그리고 시작의 다짐을 그려내며 자신만의 진솔한 스토리를 펼칠 계획이다. 누구에게나 존재했으며 다시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 ‘유스’. 기현이기현을 만나 해주고픈 이야기, 자전적 스토리에서 출발한 이번 신보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K팝 보컬 神’ 기현이 떠나는 두 번째 여정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이자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K팝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기현은 솔로 아티스트로 떠나는 두 번째 여정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한다. 기현은 신보를 통해 몬스타엑스 메인보컬로서의 거친 매력과는 또 다른 섬세함으로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드러낸다. 풍부한 성량이나 가창력 등의 기교는 물론, 곡마다 감정을 조절하며 접근하는 등 다양한 감정을 다스리는 보컬 운용이 기현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솔로 아티스트 기현의 재발견 기현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감정의 노래들로 돌아온다. ‘유스’는 7년째 달려온 그의 개인사를 다루면서도 모두의 감정을 관통하는 공감의 노래, 뮤지션으로 살아가며 느낀 솔직한 이야기와 겁 없이 부딪혀간 과거와 현재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 기현의 모습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담았다. 치열했던 7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바라본 어린 시절, 상상 속 현실 같은 이야기, 현실 속 상상 같은 이야기까지, 그 과정에서 포착한 디테일한 감정의 표현을 담아냈다. 기현이스스로에게 묻고 답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관찰자이자, 스토리텔러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재능을 널리 떨칠 계획이다. #형원·김이나 등 특급 지원사격 기현은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타이틀곡 ‘유스’로 활동을 펼친다. ‘유스’는 현재의 기현이 어린 시절의 기현에게 그때의 감정과 지금의 다짐을 교차해 들려주는 곡으로, 김이나 작사가 특유의 화법이 담긴 서정적인 가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신보에는 형원이 기현에게 선물한 ‘배드라이어’(Bad Liar)와 ‘웨어 이즈 디스 러브’(Where Is This Love)가 수록됐으며, 기현은 전작에 이어 ‘코즈오브 유’(Cause of You) 작사에 브라더수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주목받고 있는 비하인드더씬의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특급 협업진과 함께 한 신보는 기현의 자신감을 투영시켰고, 그의 데뷔 7년의 내공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앨범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1 15:29
연예일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코로나19 이전으로 ‘리부트’…여행 설렘 다시 찾아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년 만에 코로나 19로 인한 특집 방송을 마무리하고 외국인의 진짜 한국 여행기를 다루는 본편 방송으로 돌아온다. 7일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준현, 이현이, 다니엘 린데만, 장재혁 CP가 참석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가 7월 휴가인 관계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대신 자리했다. 김준현은 프로그램 하차 이후 1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그는 편안하면서도 새로운 기분이 든다며 방송에 다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7년 7월 첫 방송했다. 한국 여행을 온 외국인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한국인들도 미처 몰랐던 한국의 매력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코로나 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생활을 그린 ‘한국살이’ 특집을 진행했다. 오는 7일 방송부터 다시 외국에서 한국을 찾아온 여행자들의 모습을 담는다. 김준현은 지난 1년간 시청자로서 방송을 봤을 때 막막했다면서 “코로나 시국이 언제 풀리고, 인천공항이 다시 북적일지 대한민국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언제 한국을 여행할 수 있을지 막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 한국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시점에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 “공항 문이 열리면서 (여행자들이) 들어오는 장면에서 뭉클함과 해방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현이도 새 MC로 합류한다. 이현이는 “매회 챙겨보던 방송의 MC가 되다니 성공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을 통해 “국민으로서 느끼는 한국과 외국인이 처음 접하는 한국에 대한 시선이 너무 다르다”며 외국인이 특히 빠른 인터넷, 배달 시스템을 신기해하는 부분에서 한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고 했다. 이날 방송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에서 온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친구들 편에 패널로 출연한다. 장재혁 CP는 앞으로 선보일 방송을 ‘리부트’라고 강조하며 “2017년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느낌을 다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신경을 가장 많이 썼다. 좀 더 새로운 것들을 얹으려는 고민도 담겼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다”고 말하며, 시청자가 방송을 통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다시 찾길 바라는 마음을 고백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7 17:39
연예

[화보] 몬스타엑스 기현, 짙어진 성숙미의 유혹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화보를 통해 한층 짙어진 성숙미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1일 몬스타엑스 기현의 감각적인 무드가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기현은 흑백 사진을 뚫고 짙어진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 등이 눈에 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현은 데뷔한 지 약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기현은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보이저’(VOYAGER)는 가장 나다운 음악으로 채운 앨범”이라고 말했다.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보이저’에 대해서는 “제목 그대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내 이야기를 여행자 시점에서 풀어낸 곡”이라며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숨 가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기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13:57
연예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15일) 솔로 앨범 발매 및 데뷔쇼

몬스타엑스 기현이 솔로 데뷔에 나선다. 기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매한다. '보이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난 기현의 이야기를 '여행자 시점'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을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보이저'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락킹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기현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여행자 기현이 꿈꾸는 세상을 압축, 록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그의 새로운 매력과 음악적 고집 역시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록곡 '콤마(,)' '레인(RAIN)'까지 기현은 이번 앨범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그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투영했다. 특히 ','는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담(Etham)이 참여한 것은 물론 기현이 데뷔 후 첫 작사에 도전해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위로까지 건넬 계획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으로 돌아온 기현은 같은날 오후 9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에서 감격의 데뷔쇼를 가진다.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스토리를 다채롭게 풀어가는데 이어 오후 10시에는 아이엠과 함께 호스트로 진행 중인 '심야아이돌'로 풍성한 소통의 시간도 준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5 15:29
경제

티몬, 경북투어패스 최대 84% 할인 판매

티몬이 오는 10월 14일까지 6주간 경상북도 여행 시 필수인 자유관광권 ‘경북투어패스’를 최대 84%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투어패스는 모바일 바코드만 있으면 24~48시간 동안 경상북도 주요 관광시설 및 할인가맹점 200여곳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다. 주변 제휴 맛집·카페·숙박·체험시설은 패스를 보여주면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경북투어패스는 기존의 패키지여행과는 다르게 여행자가 원하는 관광지를 직접 골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으로,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 16만매 이상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경북투어패스 상품 중 베스트셀러인 경주신라 투어패스 48시간권을 최대 84% 할인가에 선보인다. 정상가 기준 5만1000원 상당의 패스를 대인 7900원, 소인 5400원에 판매한다. 대릉원, 동궁원, 동궁과월지, 양동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전통문화유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안동하회마을, 봉정사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안동 투어패스 48시간권도 2,900원(소인기준)부터 판매한다.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울릉도 투어패스 24시간권은 7900원(소인기준), 48시간권은 9900원(소인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투어패스 결제 후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발송된 모바일 바코드를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보여주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바코드 하단에 이용 가능한 관광지를 거리순 및 인기순으로 볼 수 있고, 제휴 맛집·카페 등의 할인쿠폰도 확인할 수 있다. 바코드를 처음 사용하는 시점부터 이용시간이 계산되며, 남아있는 시간은 모바일 바코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몬은 9월 한 달간 ‘추석여행 할인전’을 열고 특가 항공권·렌터카·숙박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하나·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을 지원하는 등 고객들의 실속있는 여행 준비를 돕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9.03 10:42
연예

아이폰수리기업 '폰바이' 갤럭시, V50 액정수리, 중고폰매입서비스 런칭

아이폰수리전문 기업 '폰바이'가 침수 및 낙하로 인해 스마트폰액정깨졌을때 대처방법과 침수됐을때 대처방법을 안내해주며 삼설 갤럭시시리즈, 노트시리즈 액정 당일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중고폰매입 서비스도 런칭하며 중고폰 수리, 매입 등 중고폰에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한다고 볼수있다.아이폰액정수리비를 저렴하게 책정한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를 실시 중인 아이폰액정수리 전문업체 ‘폰바이'는 아이폰6부터 아이폰X까지 기존대비 최대 30%까지 할인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배터리교체비용 또한 정품배터리로 교환되며, 센터대비 30~60% 저렴한가격으로 교체되어 아이폰전기종 적용 제품 라인업을 전 지점에 확대 실시한다고 알렸다. 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SE액정수리비용은 5만원, 아이폰6액정수리비용은 5만원, 아이폰6플러스 액정수리비용은 6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비용은 7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비용은 7만원 아이폰7액정수리비용 8만원, 아이폰8액정수리비용은 9만원대, 아이폰8플러스 액정수리비용은 11만원, 아이폰X(텐)액정수리비용은 15만원대에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XS, 아이폰XS MAX기종도 당일수리가 가능하며, 사용하지않는 중고폰이나 파손된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 보상이 가능하며 해외여행이나 출장중 휴대폰이 파손된 경우 여행자 보험이 들어져있다면 여행자 보험처리 서비스도 진행하여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있다.핸드폰액정깨졌을때 보통 바로 수리 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외부액정깨짐으로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 중 깨진부분을 누르다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또한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뒤면 유리수리, 충전불량, 무한사과증상 등 수리가 가능하며, 엘지폰의 경우 옵티머스G4~G8액정수리 , V10~V50액정수리까지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제조사 중고폰매입과, 갤럭시깨진액정, 파손된액정을 매입하는 서비스도 추가되있어 중고폰의 수리부터 매입, 부품매입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있다. 액정을 교체해주는 서비스인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는 기종에 따라 공식 A/S센터 대비 절반 수준까지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며,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타 사설 수리지점과 비교해도 모든 기종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수리시간 역시 10~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진 현 시점에서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창동/노원점, 신촌/이대점, 상봉/공릉점, 파주/일산점, 전남/광주점, 강원 원주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 하다. 폰바이 송파구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에 위치해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근 송파구 가락시장, 송파, 잠실, 선릉, 위례 등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삼성갤럭시노트, LG스마트폰 수리를 하려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아이폰액정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30 09:30
연예

아이폰수리 폰바이, 아이폰액정수리와 삼성 제품도 당일 수리서비스 진행

아이폰수리 전문기업인 폰바이가 ‘ 아이폰액정수리를 진행하며 삼설 갤럭시S8부터 노트9 기종까지 수리서비스를 확장하고 LG V10~V50, G4~G7까지 당일 수리를 진행한다.폰바이는 액정수리비를 저렴하게 책정한 ‘아이폰 착한수리’ 서비스를 실시 중인 아이폰액정수리 전문업체 ‘폰바이'는 아이폰6부터 아이폰XS MAX까지 기존 대비 최대 30~60%까지 할인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폰전기종 및 삼성 LG제품 라인업을 확대 실시한다.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SE부터 아이폰6액정수리비용은 5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비용은 7만원, 아이폰7액정수리비용 8만원, 아이폰8액정수리비용은 9만원대, 아이폰8플러스 액정수리비용은 11만원, 아이폰X(텐)액정수리비용은 15만원대, 아이폰XS(텐에스)액정수리비용은 20만원대에 수리할 수 있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이나 파손된 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폰액정깨졌을때 보통 바로 수리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외부액정깨짐으로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 중 깨진 부분을 누르다 내부 LCD패널(화면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또한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도 가능하며, 삼성폰의 경우 갤럭시S8플러스액정수리비 11만원, 갤럭시노트8 12만원, 갤럭시S9액정수리비 12만원, 갤럭시S9플러스 액정수리비 13만원, 갤럭시노트9 14만원대에 당일 수리가 가능하며, LG폰의 경우 옵티머스G6부터 G7, V30, V40, V50 등의 기종도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액정을 교체해주는 서비스인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는 기종에 따라 공식 A/S센터 대비 절반 수준까지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며,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패널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타 사설 수리지점과 비교해도 모든 기종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수리시간 역시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진 현 시점에서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이대점, 창동점, 일산점, 광주점, 강원 원주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 하다.폰바이 송파구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2번출구(문정법조타운 건너편)에 위치해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근 송파구 가락시장, 잠실, 일원동, 서초동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LG스마트폰 수리를 하려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핸드폰액정 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0.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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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 폰바이, 액정파손 시 대처법 안내 및 갤럭시S8 액정당일수리

아이폰액정수리비를 저렴하게 책정한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를 실시 중인 아이폰액정수리 전문업체 ‘폰바이'는 아이폰6부터 아이폰XS MAX까지 기존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배터리교체비용 또한 정품배터리로 교환되며, 센터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되어 아이폰전기종 적용 제품 라인업을 전 지점에 확대 실시한다.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액정수리비용은 5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비용은 7만원, 아이폰7액정수리비용 8만원, 아이폰8액정수리비용은 9만원대, 아이폰8플러스 액정수리비용은 11만원, 아이폰X(텐)액정수리비용은 20만원대, 아이폰SX(텐에스)액정수리비용은 25만원대에 수리할 수 있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이나 파손된 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폰액정깨졌을때 보통 바로 수리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외부액정깨짐으로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 중 깨진 부분을 누르다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또한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도 가능하며, 삼성폰의 경우 갤럭시S8플러스액정수리비 11만원, 갤럭시노트8 12만원, 갤럭시S9액정수리비 12만원, 갤럭시S9플러스 액정수리비 13만원, 갤럭시노트9 14만원대에 당일 수리가 가능하며, LG폰의 경우 옵티머스G5부터 Q6, G7, V30, V40 등의 기종도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액정을 교체해주는 서비스인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는 기종에 따라 공식 A/S센터 대비 절반 수준까지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며,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타 사설 수리지점과 비교해도 모든 기종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수리시간 역시 10~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진 현 시점에서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이대점, 공릉점, 일산점, 광주점, 강원 원주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 하다.폰바이 송파구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2번출구(문정법조타운 건너편)에 위치해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근 송파구 가락시장, 잠실, 문정, 일원동, 광주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LG스마트폰 수리를 하려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핸드폰액정 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8.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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